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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선정
모둠 점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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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보물찾기
카드 소개
- 17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선별하고 사진과 설명을 첨부하여 카드로 구성하였습니다. 지역별로 8장씩, 총 136장의 카드가 제공됩니다.
- 시대별로 문화유산을 분류하여 4가지 색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카드 자료를 인쇄할 경우, 프린터에서 '양면 인쇄'를 설정해 주세요. (Adobe Acrobat Reader 설정 안내 : 인쇄 - 양면 인쇄 - 긴 쪽으로 넘김)
카드 활용법
교과서와 함께 문화유산 지도 만들기
엠티처의 [블렌디드 러닝] ➡️ [사회 디지털 지역 교과서]에서 우리 지역의 백지도를 내려 받아 사절지에 붙입니다.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 카드를 시기별로 분류합니다.
문화유산의 위치를 확인한 뒤, 지도 위에
문화유산 카드를 붙여 완성합니다.
인디언 카드 놀이
문화유산 카드를 뒤집어 가운데 쌓아 놓은 뒤, 첫 번째 학생은 카드 1장을 집어 내용을 보지 않고 이마에 댑니다.
나머지 모둠 친구들은 돌아가며 카드 속 문화유산과 연관된 단어를 하나씩 말합니다. 단, 문장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말한 단어를 듣고 어떤 문화유산인지 맞히면 카드를 가져갑니다. 순서대로 돌아가며 문제를 맞힙니다.
원카드 놀이
8개 지역의 문화유산 카드 64장을 잘 섞어 6장씩 나누어 갖습니다. 남은 카드는 뒤집어 가운데 쌓아 놓고, 1장을 그 옆에 펼쳐 놓습니다.
순서대로 돌아가며 바닥에 놓인 카드와 지역이나 시대(카드 색상)가 같은 카드를 1장씩 내려놓습니다. 내려놓을 카드가 없다면 카드 더미에서 1장을 가져옵니다.
손에 1장의 카드가 남으면 ‘원카드’를 외칩니다. 가장 먼저 모든 카드를 내려놓는 사람이 이깁니다.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카드 다운로드
서울 암사동 유적
신석기 시대 유적으로, 빗살무늬 토기를 비롯해 당시 생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습니다.
서울 몽촌 토성
백제 전기 토성으로, 둘레가 약 2.7km입니다. 자연 지형을 활용하여 방어력을 높였습니다.
경복궁 근정전
조선 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국가적 의식을 거행한 곳입니다.
종묘 정전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셔놓고 유교적 전통에 따라 왕실의 제사를 지낸 곳입니다.
강감찬 생가 터(낙성대)
강감찬이 태어난 곳입니다.
강감찬이 태어난 날, 별이 이곳으로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청자 상감 운학무늬 매병
고려 중기에 제작된 매병으로, 학과 구름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고려인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덕수궁 석조전
대한 제국 시기에 지은 서양식 건물입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면서 황궁으로 사용되지는 못했습니다.
서울 옛 서대문 형무소
1907년에 일제가 세운 근대식 감옥으로, 1945년까지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갇혀 고통을 받았던 곳입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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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 유적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로, 주먹도끼·사냥돌·주먹찌르개·긁개 등 다양한 종류의 석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용인 할미산성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성벽의 둘레가 661m로 삼국시대 성곽 중에는 소규모에 속합니다.
여주 영릉
조선 4대 임금인 세종과 부인 소현왕후 심씨의 무덤입니다. 조선 최초의 합장 무덤이며, 둘레에는 난간석을 둘렀습니다.
수원 화성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실학자 정약용 등과 함께 건설한 성곽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여주 고달사지 승탑
고달사 터에 남아 있는 고려 시대 승탑으로, 꼭대기를 비롯해 여러 부분에 꽃, 거북 등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비로, 고려 우왕 때 불경을 만들어 보관하던 대장각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화성 제암리 3·1 운동
순국 유적
3·1 운동 때 일제가 제암리 마을의 주민들을 잔인하게 탄압한 학살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자유의 다리
6·25 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는 다리입니다. 실향민의 넋을 기리고,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카드 다운로드
강화 부근리 고인돌
덮개돌의 길이가 6.5m에 달하는 이 유적은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무덤입니다. 이 부근에는 40여 기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강화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에 있는 이 유적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라고 전해집니다.
강화 광성보
1871년 신미양요 당시 미군과 조선군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조선군의 해안 방어 기지입니다.
장도포대지
조선 고종 때 서해로 들어오는 의적을 막기 위해 장도포대를 설치했던 군사 시설입니다.
강화 고려 궁터
고려 시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려 정부가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궁궐을 지은 곳입니다.
강화 장정리 오층 석탑
강화 장정리에 있는 이 석탑은 고려 후기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 답동 성당
홍요셉이 벽돌 구조로 세운 성당으로, 20세기 초에 지어진 우리나라 교회 건물의 보편적인 형식을 보여줍니다.
옛 제물포 구락부
인천에 있던 외국인들의 사교 모임인 제물포 구락부의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1년 지어진 건물입니다.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카드 다운로드
둔산 선사 유적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한 곳에서 발굴된 곳입니다.
대전 계족산성
삼국 시대에 신라가 쌓은 성입니다. 계족산의 능선을 따라 약 7~10m 정도의 높이로 쌓은 석축 산성입니다.
대전 비래사 목조
비로자나불 좌상
조선 효종 때 무염이 제작한 조각으로, 신체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대전 회덕 동춘당
조선 효종 때 대사헌 등을 지낸 동춘당 송준길의 별당입니다. 조선 후기 별당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고려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정교한 장식이 있는 우수한 작품입니다.
석조 보살 입상
대전 봉덕사 안에 있는 석조 보살 입상입니다. 이 불상은 고려 시대 이후 충청 지방에서 유행한 토속적인 보살상입니다.
옛 충남도청사 본관
일제 강점기인 1932년에 건립된 옛 도청 건물입니다. 현재는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신채호가 태어나 자란 곳입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역사가, 독립 운동가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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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천동 입석
입석은 큰 돌을 세워 놓은 것으로,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이 입석 앞에서 제사 의식을 지낸 것으로 짐작됩니다.
대구 달성
삼국 시대의 성곽으로, 평지의 낮은 구릉을 이용하여 쌓았습니다. 평균 4m 정도의 높이에 둘레는 약 1.3km입니다.
대구 향교
향교는 지방에 세운 국립 교육 기관입니다. 대구 향교는 조선 태조 때 처음 지어졌습니다.
달성 도동 서원
조광조의 스승인 김광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201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팔공산 마애 약사여래 좌상
약 2m 크기로 대구 팔공산 중앙봉의 절벽에 새겨졌으며,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구도를 하고 있습니다.
신숭겸 장군 유적
태조 왕건의 충신이었던 신숭겸 장군을 기리는 유적입니다. 그는 공산 전투에서 후백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습니다.
국채 보상 운동 기념 공원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 보상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국채 보상 운동 기념관도 자리해 있습니다.
대구 효목동 조양회관
일제 강점기에 서상일을 비롯한 민족 지도자들이 민중과 청소년에게 독립 정신을 고취할 목적으로 건립한 회관입니다.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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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멧돼지, 사슴 등을 사냥하는 모습을 새긴 바위그림으로,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기원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은현리 적석총
돌을 쌓아 만든 돌무지 무덤으로, 이러한 무덤 양식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나타납니다.
서생포 왜성
임진왜란 당시 일본 장군인 가토 기요마사가 지은 성으로, 일본식 성의 구조를 알아볼 수 있는 유적입니다.
울산 동헌과 내아
울산 동헌은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입니다. 동헌 옆의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입니다.
울산 석남사
824년 신라 헌덕왕 때 도의국사가 세운 절입니다. 내부에는 울주 석남사 승탑을 비롯한 여러 문화재가 있습니다.
울주 청송사지 삼층 석탑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청송사 절터에 있습니다.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입니다.
울산 언양 성당
울산 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1927년에 에밀 보드벵 신부가 부임하였습니다.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
고래잡이가 활발했던 장생포 어촌을 재현한 곳으로, 고래 광장, 고래 조각 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카드 다운로드
부산 복천동 고분군
삼국 시대의 가야의 무덤 40여 기가 모여 있는 대규모 유적으로, 2,000여 점 이상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마문장경호
5세기 후반에 신라에서 제작된 토기로 추정됩니다. 5마리의 말 그림이 새겨진 회청색의 굽항아리입니다.
동래 읍성지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왜적들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입니다. 이후 조선 영조 때 증축하였습니다.
부산 운수사 대웅전
부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건축사적 가치가 큰 불교 문화유산입니다.
부산 범어사 삼층 석탑
통일 신라 시기 흥덕왕 때 세운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입니다.
만덕사지
고려 충혜왕의 서자인 석기가 유폐되었던 곳으로, 입구에는 만덕사지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옛 동양 척식 주식회사
부산 지점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수탈하기 위해 지은 동양 척식 주식회사의 부산 지점 건물입니다.
옛 한국은행 부산 본부
6·25 전쟁 기간 동안 두 번의 화폐 개혁이 시행된 곳으로, 선진적인 건축 기법이 적용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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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동 유적
초기 철기 시대의 늪과 못터, 토기 가마터, 배수 시설, 독무덤 등 고대 농경 문화와 생활 유적이 있는 곳입니다.
운림동 석실 고분
무등산 장원봉의 동남쪽에 위치한 무덤으로, 백제식 돌방무덤의 양식을 보여줍니다.
광주 향교
교육과 제사를 담당한 곳으로, 원래 무등산 아래 세워졌다가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 안쪽으로 옮겨 지었습니다.
지산재
1846년에 세워진 지산사의 강당입니다. 통일 신라 시기의 문장가 최치원의 신주를 모시고 있습니다.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큼직한 연꽃 모양이 둘러진 받침돌 위에 석등을 받치고 있는 쌍사자를 조각한 석등입니다.
증심사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도윤이 신라 헌안왕 때 지었다고 합니다. 증심사에는 불상과 석탑 등이 있습니다.
광주 서석초등학교
소학교령에 따라 건립된 광주 최초의 근대식 공립 학교입니다. 본관, 별관, 체육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광주 전남도청 옛 본관
1930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선 시민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였던 곳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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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성
백제가 쌓은 운주산성은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에 있습니다. 백제 멸망 후에 백제 부흥 운동군의 항쟁지였습니다.
세종 비암사
삼국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이곳의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종서 장군 묘
세종 대에 북방 여진족과 싸워 6진을 개척하는 데 큰 공을 세웠던 김종서 장군의 묘입니다.
연동 합호 서원
조선 숙종 때 세워진 서원으로, 고려 시대 한반도에 성리학을 처음으로 도입한 대학자 안향의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전의 비암사 삼층 석탑
비암사 내에 있는 석탑으로,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날카롭게 하늘로 향해 있고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습니다.
연동 송용리 마애 여래 입상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석불은 전체적으로 육중하며 안정감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강초등학교 강당
1926년에 건축된 학교 강당 건물로, 건축 당시의 역사, 건축 연도, 건립 동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종 옛 산일 제사 공장
일제 강점기에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던 공장으로, 6·25 전쟁 당시에는 임시 학교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시 카드 다운로드
제주 삼양동 유적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 시대의 집터와 돌을 쌓아 만든 담장, 마을 외곽의 도랑 자리 등이 있는 마을 유적입니다.
혼인지
제주의 시조 고 · 양 · 부 삼신인이 동쪽 나라에서 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연못입니다.
제주목 관아
제주도의 주요 관아 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 시대까지 제주의 정치 · 행정 ·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조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하면서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그림을 남긴 곳입니다.
환해장성
배를 타고 침입해 오는 외적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 쌓은 성으로, 제주도 해안가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고려 정부가 몽골과 강화를 맺고 개경으로 도읍을 옮기는 것에 맞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했던 곳입니다.
제주 해녀 항일 운동 기념 공원
1932년에 제주의 해녀들이 일제에 저항하여 일으킨 항일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 4·3 사건 당시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원으로, 평화기념관과 위령탑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 조양동 유적
여러 채의 움집터와 고인돌로 이루어진 마을 유적으로, 빗살무늬 토기, 반달돌칼, 청동 도끼 등이 출토되었습니다.
양양 낙산사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 대사가 창건한 절로, 홍예문, 사리탑, 홍련암과 의상대 등에 문화재가 있습니다.
영월 장릉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무덤으로,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고택으로, 뒤뜰에 검은 대나무가 자라 ‘오죽헌’이라 불립니다.
평창 상원사
오대산에 있는 절로, 내부에 있는 상원사 동종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통일 신라의 범종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
자장 율사가 창건한 월정사 내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고려 전기 다각형의 다층 석탑을 대표합니다.
제4 땅굴
북한이 남쪽으로 침범하기 위해 판 땅굴로, 1990년에 비무장 지대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총 길이는 2,052m입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전망대로, 동해의 아름다운 경치와 북한의 금강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충주 고구려비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구려비로, 장수왕이 남한강 유역을 개척한 후 세운 기념비입니다.
단양 온달산성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 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으로, 온달 장군 이야기가 전해 오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청주 향교
지방 백성의 교육과 성현에 대한 제사를 담당했던 기관으로,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 등을 받아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괴산 만동묘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임금 신종과 의종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입니다.
보은 법주사 사천왕 석등
법주사 팔상전의 서쪽에 있는 석등입니다. 대표적인 통일 신라 시대의 석등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청주 정북동 토성
미호천 평야 한가운데에 흙으로 쌓은 성으로, 둘레가 약 675m이며 네모반듯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음성 감곡 성당
충청북도에 세워진 최초의 성당으로, 1896년에 프랑스의 신부인 임가밀로가 세웠습니다.
청주 충북도청 본관
1937년에 충북도청으로 지어진 건물로, 오늘날까지 충북 지역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무령왕릉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연꽃 무늬 벽돌을 쌓아 만들었으며 금관과 장신구 등 많은 문화재가 출토되었습니다.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가야산 계곡의 절벽에 조각된 불상으로, 삼존불이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어 ‘백제의 미소’라고 불립니다.
서산 해미 읍성
조선 시대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성으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읍성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된 곳입니다.
아산 현충사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사당으로, ‘충성스러운 마음을 나타낸다.’ 라는 뜻입니다.
보령 성주사지
대낭혜화상탑비
통일 신라의 승려인 낭혜화상의 업적이 새겨진 탑비로, 최치원이 글을 지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논산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우리나라의 석조 불상 중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높이가 17.8m입니다. 몸에 비해 머리와 손발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
1932년에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의사가 태어나서 자란 곳입니다.
독립 기념관과 겨레의 탑
일제 강점기의 수난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전시한 독립 기념관과 민족의 기상을 표현한 겨레의 탑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고인돌 유적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고창 고인돌 유적에는 다양한 고인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백제에서 가장 큰 절이었던 미륵사가 있던 절터로, 내부에는 국보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고창 읍성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들었습니다. 둘레는 1,684m에 이릅니다.
정읍 무성 서원
통일 신라의 학자인 최치원과 조선 중종 때의 관리였던 신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서원입니다.
김제 금산사
모악산에 세워진 절로, 후백제의 견훤이 장남 신검에 의해 강제로 유배되었다가 탈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남원 실상사 삼층 석탑
지리산에 있는 실상사의 앞뜰에 세워진 석탑으로, 탑의 꼭대기 부분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옛 군산 세관 본관
1908년 군산항에 건립된 건물로,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 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주 전동 성당
1914년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힙니다.
전라남도
화순 고인돌 유적
수백 기의 고인돌이 모여 있는 유적지로, 고창의 고인돌 유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례 화엄사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대웅전과 각황전, 사자탑, 석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순천 낙안 읍성
조선 시대에 지어진 읍성으로, 성안의 마을이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강진 정약용 유적
조선 후기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로, 정약용이 많은 책을 쓰고 제자들을 가르친 곳입니다.
완도 청해진 유적
통일 신라의 장보고가 서남해안의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 교역의 본거지로 삼은 청해진의 유적지입니다.
순천 송광사
양산의 통도사, 합천의 해인사와 함께 불교에서 귀하게 여기는 보물을 간직한 절로 유명합니다.
옛 호남 은행
1929년에 일본 자본에 대항하여 호남 지역 인사들이 설립한 은행으로, 목포에 남아있는 유일한 근대 금융 건축물입니다.
옛 동본원사 목포 별원
1930년대에 지어진 일본 사찰 법당으로, 1957년부터 교회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전시 및 문화 시설로 활용 중입니다.
경상북도
경주 천마도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그림으로, 오늘날 남아 있는 거의 유일한 신라의 그림입니다.
경주 첨성대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 시대의 천문 관측대로,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알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안동 하회 마을
멋진 경관과 민속, 유교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문경 조령 관문
영남 지방과 서울 간의 관문으로, 예로부터 군사적 요충지이자 중요한 교통로로 자리 잡았던 곳입니다.
경주 불국사
토함산에 있는 절로, 다보탑과 삼층 석탑, 청운교와 백운교 등 신라의 불교문화를 알 수 있는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영주 부석사
봉황산 중턱에 있는 오래된 절로, 무량수전과 조사당 벽화, 소조 여래 좌상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칠곡 옛 왜관 터널
1905년에 경부선의 개통과 함께 만들어진 터널로, 근대 철도 역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포항 옛 삼화 제철소
일제가 세운 용광로였으나, 광복 후 삼화제철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용광로입니다.
경상남도
김해 수로왕릉
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으로, 높이가 5m에 이릅니다. 주위가 왕릉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가야의 여러 무덤들이 발견된 유적입니다. 널무덤과 덧널무덤, 토기와 철기, 중국의 거울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진주성
삼국 시대부터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김시민 장군이 큰 승리를 거둔 곳으로 유명합니다.
통영 삼도 수군 통제영
충청 · 전라 · 경상 삼도의 수군을 총지휘하는 삼도수군통제사가 있었던 군사 기지입니다.
하동 쌍계사 진감 선사탑비
통일 신라의 승려인 진감 선사의 탑비로, 최치원이 비문을 짓고 글씨를 쓴 것으로 유명합니다.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침입을 물리치려는 소망을 담아 만든 대장경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창원 진해 우체국
1912년에 지어진 건물로,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곳입니다. 러시아풍의 근대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창녕 남지 철교
1931년에 창녕과 함안 사이 낙동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근대식 철교로, 당시의 최신 기술이 사용된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선사시대~삼국시대
서울 암사동 유적
신석기 시대 유적으로, 빗살무늬 토기를 비롯해 당시 생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습니다.
서울 몽촌 토성
백제 전기 토성으로, 둘레가 약 2.7km입니다. 자연 지형을 활용하여 방어력을 높였습니다.
강화 부근리 고인돌
덮개돌의 길이가 6.5m에 달하는 이 유적은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무덤입니다. 이 부근에는 40여 기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강화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에 있는 이 유적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라고 전해집니다.
연천 전곡리 유적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로, 주먹도끼·사냥돌·주먹찌르개·긁개 등 다양한 종류의 석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용인 할미산성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성벽의 둘레가 661m로 삼국시대 성곽 중에는 소규모에 속합니다.
둔산 선사 유적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한 곳에서 발굴된 곳입니다.
대전 계족산성
삼국 시대에 신라가 쌓은 성입니다. 계족산의 능선을 따라 약 7~10m 정도의 높이로 쌓은 석축 산성입니다.
대구 진천동 입석
입석은 큰 돌을 세워 놓은 것으로,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이 입석 앞에서 제사 의식을 지낸 것으로 짐작됩니다.
대구 달성
삼국 시대의 성곽으로, 평지의 낮은 구릉을 이용하여 쌓았습니다. 평균 4m 정도의 높이에 둘레는 약 1.3km입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삼국 시대의 가야의 무덤 40여 기가 모여 있는 대규모 유적으로, 2,000여 점 이상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마문장경호
5세기 후반에 신라에서 제작된 토기로 추정됩니다. 5마리의 말 그림이 새겨진 회청색의 굽항아리입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멧돼지, 사슴 등을 사냥하는 모습을 새긴 바위그림으로,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기원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은현리 적석총
돌을 쌓아 만든 돌무지 무덤으로, 이러한 무덤 양식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나타납니다.
광주 신창동 유적
초기 철기 시대의 늪과 못터, 토기 가마터, 배수 시설, 독무덤 등 고대 농경 문화와 생활 유적이 있는 곳입니다.
운림동 석실 고분
무등산 장원봉의 동남쪽에 위치한 무덤으로, 백제식 돌방무덤의 양식을 보여줍니다.
운주산성
백제가 쌓은 운주산성은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에 있습니다. 백제 멸망 후에 백제 부흥 운동군의 항쟁지였습니다.
세종 비암사
삼국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이곳의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속초 조양동 유적
여러 채의 움집터와 고인돌로 이루어진 마을 유적으로, 빗살무늬 토기, 반달돌칼, 청동 도끼 등이 출토되었습니다.
양양 낙산사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 대사가 창건한 절로, 홍예문, 사리탑, 홍련암과 의상대 등에 문화재가 있습니다.
제주 삼양동 유적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 시대의 집터와 돌을 쌓아 만든 담장, 마을 외곽의 도랑 자리 등이 있는 마을 유적입니다.
혼인지
제주의 시조 고 · 양 · 부 삼신인이 동쪽 나라에서 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연못입니다.
충주 고구려비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구려비로, 장수왕이 남한강 유역을 개척한 후 세운 기념비입니다.
단양 온달산성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 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으로, 온달 장군 이야기가 전해 오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무령왕릉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연꽃 무늬 벽돌을 쌓아 만들었으며 금관과 장신구 등 많은 문화재가 출토되었습니다.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가야산 계곡의 절벽에 조각된 불상으로, 삼존불이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어 ‘백제의 미소’라고 불립니다.
화순 고인돌 유적
수백 기의 고인돌이 모여 있는 유적지로, 고창의 고인돌 유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례 화엄사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대웅전과 각황전, 사자탑, 석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고창 고인돌 유적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고창 고인돌 유적에는 다양한 고인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백제에서 가장 큰 절이었던 미륵사가 있던 절터로, 내부에는 국보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경주 천마도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그림으로, 오늘날 남아 있는 거의 유일한 신라의 그림입니다.
경주 첨성대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 시대의 천문 관측대로,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알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김해 수로왕릉
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으로, 높이가 5m에 이릅니다. 주위가 왕릉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가야의 여러 무덤들이 발견된 유적입니다. 널무덤과 덧널무덤, 토기와 철기, 중국의 거울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통일 신라~고려
강감찬 생가 터(낙성대)
강감찬이 태어난 곳입니다.
강감찬이 태어난 날, 별이 이곳으로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청자 상감 운학무늬 매병
고려 중기에 제작된 매병으로, 학과 구름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고려인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강화 고려 궁터
고려 시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려 정부가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궁궐을 지은 곳입니다.
강화 장정리 오층 석탑
강화 장정리에 있는 이 석탑은 고려 후기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여주 고달사지 승탑
고달사 터에 남아 있는 고려 시대 승탑으로, 꼭대기를 비롯해 여러 부분에 꽃, 거북 등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비로, 고려 우왕 때 불경을 만들어 보관하던 대장각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고려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정교한 장식이 있는 우수한 작품입니다.
석조 보살 입상
대전 봉덕사 안에 있는 석조 보살 입상입니다. 이 불상은 고려 시대 이후 충청 지방에서 유행한 토속적인 보살상입니다.
팔공산 마애 약사여래 좌상
약 2m 크기로 대구 팔공산 중앙봉의 절벽에 새겨졌으며,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구도를 하고 있습니다.
신숭겸 장군 유적
태조 왕건의 충신이었던 신숭겸 장군을 기리는 유적입니다. 그는 공산 전투에서 후백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습니다.
부산 범어사 삼층 석탑
통일 신라 시기 흥덕왕 때 세운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입니다.
만덕사지
고려 충혜왕의 서자인 석기가 유폐되었던 곳으로, 입구에는 만덕사지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울산 석남사
824년 신라 헌덕왕 때 도의국사가 세운 절입니다. 내부에는 울주 석남사 승탑을 비롯한 여러 문화재가 있습니다.
울주 청송사지 삼층 석탑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청송사 절터에 있습니다.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입니다.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큼직한 연꽃 모양이 둘러진 받침돌 위에 석등을 받치고 있는 쌍사자를 조각한 석등입니다.
증심사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도윤이 신라 헌안왕 때 지었다고 합니다. 증심사에는 불상과 석탑 등이 있습니다.
전의 비암사 삼층 석탑
비암사 내에 있는 석탑으로,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날카롭게 하늘로 향해 있고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습니다.
연동 송용리 마애 여래 입상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석불은 전체적으로 육중하며 안정감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창 상원사
오대산에 있는 절로, 내부에 있는 상원사 동종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통일 신라의 범종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
자장 율사가 창건한 월정사 내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고려 전기 다각형의 다층 석탑을 대표합니다.
환해장성
배를 타고 침입해 오는 외적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 쌓은 성으로, 제주도 해안가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고려 정부가 몽골과 강화를 맺고 개경으로 도읍을 옮기는 것에 맞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했던 곳입니다.
보은 법주사 사천왕 석등
법주사 팔상전의 서쪽에 있는 석등입니다. 대표적인 통일 신라 시대의 석등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청주 정북동 토성
미호천 평야 한가운데에 흙으로 쌓은 성으로, 둘레가 약 675m이며 네모반듯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보령 성주사지
대낭혜화상탑비
통일 신라의 승려인 낭혜화상의 업적이 새겨진 탑비로, 최치원이 글을 지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논산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우리나라의 석조 불상 중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높이가 17.8m입니다. 몸에 비해 머리와 손발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완도 청해진 유적
통일 신라의 장보고가 서남해안의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 교역의 본거지로 삼은 청해진의 유적지입니다.
순천 송광사
양산의 통도사, 합천의 해인사와 함께 불교에서 귀하게 여기는 보물을 간직한 절로 유명합니다.
김제 금산사
모악산에 세워진 절로, 후백제의 견훤이 장남 신검에 의해 강제로 유배되었다가 탈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남원 실상사 삼층 석탑
지리산에 있는 실상사의 앞뜰에 세워진 석탑으로, 탑의 꼭대기 부분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주 불국사
토함산에 있는 절로, 다보탑과 삼층 석탑, 청운교와 백운교 등 신라의 불교문화를 알 수 있는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영주 부석사
봉황산 중턱에 있는 오래된 절로, 무량수전과 조사당 벽화, 소조 여래 좌상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하동 쌍계사 진감 선사탑비
통일 신라의 승려인 진감 선사의 탑비로, 최치원이 비문을 짓고 글씨를 쓴 것으로 유명합니다.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침입을 물리치려는 소망을 담아 만든 대장경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
경복궁 근정전
조선 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국가적 의식을 거행한 곳입니다.
종묘 정전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셔놓고 유교적 전통에 따라 왕실의 제사를 지낸 곳입니다.
강화 광성보
1871년 신미양요 당시 미군과 조선군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조선군의 해안 방어 기지입니다.
장도포대지
조선 고종 때 서해로 들어오는 의적을 막기 위해 장도포대를 설치했던 군사 시설입니다.
여주 영릉
조선 4대 임금인 세종과 부인 소현왕후 심씨의 무덤입니다. 조선 최초의 합장 무덤이며, 둘레에는 난간석을 둘렀습니다.
수원 화성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실학자 정약용 등과 함께 건설한 성곽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대전 비래사 목조
비로자나불 좌상
조선 효종 때 무염이 제작한 조각으로, 신체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대전 회덕 동춘당
조선 효종 때 대사헌 등을 지낸 동춘당 송준길의 별당입니다. 조선 후기 별당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대구 향교
향교는 지방에 세운 국립 교육 기관입니다. 대구 향교는 조선 태조 때 처음 지어졌습니다.
달성 도동 서원
조광조의 스승인 김광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201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동래 읍성지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왜적들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입니다. 이후 조선 영조 때 증축하였습니다.
부산 운수사 대웅전
부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건축사적 가치가 큰 불교 문화유산입니다.
서생포 왜성
임진왜란 당시 일본 장군인 가토 기요마사가 지은 성으로, 일본식 성의 구조를 알아볼 수 있는 유적입니다.
울산 동헌과 내아
울산 동헌은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입니다. 동헌 옆의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입니다.
광주 향교
교육과 제사를 담당한 곳으로, 원래 무등산 아래 세워졌다가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 안쪽으로 옮겨 지었습니다.
지산재
1846년에 세워진 지산사의 강당입니다. 통일 신라 시기의 문장가 최치원의 신주를 모시고 있습니다.
김종서 장군 묘
세종 대에 북방 여진족과 싸워 6진을 개척하는 데 큰 공을 세웠던 김종서 장군의 묘입니다.
연동 합호 서원
조선 숙종 때 세워진 서원으로, 고려 시대 한반도에 성리학을 처음으로 도입한 대학자 안향의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영월 장릉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무덤으로,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고택으로, 뒤뜰에 검은 대나무가 자라 ‘오죽헌’이라 불립니다.
제주목 관아
제주도의 주요 관아 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 시대까지 제주의 정치 · 행정 ·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조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하면서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그림을 남긴 곳입니다.
청주 향교
지방 백성의 교육과 성현에 대한 제사를 담당했던 기관으로,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 등을 받아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괴산 만동묘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임금 신종과 의종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입니다.
서산 해미 읍성
조선 시대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성으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읍성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된 곳입니다.
아산 현충사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사당으로, ‘충성스러운 마음을 나타낸다.’ 라는 뜻입니다.
순천 낙안 읍성
조선 시대에 지어진 읍성으로, 성안의 마을이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강진 정약용 유적
조선 후기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로, 정약용이 많은 책을 쓰고 제자들을 가르친 곳입니다.
고창 읍성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들었습니다. 둘레는 1,684m에 이릅니다.
정읍 무성 서원
통일 신라의 학자인 최치원과 조선 중종 때의 관리였던 신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서원입니다.
안동 하회 마을
멋진 경관과 민속, 유교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문경 조령 관문
영남 지방과 서울 간의 관문으로, 예로부터 군사적 요충지이자 중요한 교통로로 자리 잡았던 곳입니다.
진주성
삼국 시대부터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김시민 장군이 큰 승리를 거둔 곳으로 유명합니다.
통영 삼도 수군 통제영
충청 · 전라 · 경상 삼도의 수군을 총지휘하는 삼도수군통제사가 있었던 군사 기지입니다.
근현대
덕수궁 석조전
대한 제국 시기에 지은 서양식 건물입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면서 황궁으로 사용되지는 못했습니다.
서울 옛 서대문 형무소
1907년에 일제가 세운 근대식 감옥으로, 1945년까지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갇혀 고통을 받았던 곳입니다.
인천 답동 성당
홍요셉이 벽돌 구조로 세운 성당으로, 20세기 초에 지어진 우리나라 교회 건물의 보편적인 형식을 보여줍니다.
옛 제물포 구락부
인천에 있던 외국인들의 사교 모임인 제물포 구락부의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1년 지어진 건물입니다.
화성 제암리 3·1 운동
순국 유적
3·1 운동 때 일제가 제암리 마을의 주민들을 잔인하게 탄압한 학살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자유의 다리
6·25 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는 다리입니다. 실향민의 넋을 기리고,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옛 충남도청사 본관
일제 강점기인 1932년에 건립된 옛 도청 건물입니다. 현재는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신채호가 태어나 자란 곳입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역사가, 독립 운동가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국채 보상 운동 기념 공원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 보상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국채 보상 운동 기념관도 자리해 있습니다.
대구 효목동 조양회관
일제 강점기에 서상일을 비롯한 민족 지도자들이 민중과 청소년에게 독립 정신을 고취할 목적으로 건립한 회관입니다.
옛 동양 척식 주식회사
부산 지점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수탈하기 위해 지은 동양 척식 주식회사의 부산 지점 건물입니다.
옛 한국은행 부산 본부
6·25 전쟁 기간 동안 두 번의 화폐 개혁이 시행된 곳으로, 선진적인 건축 기법이 적용되었습니다.
울산 언양 성당
울산 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1927년에 에밀 보드벵 신부가 부임하였습니다.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
고래잡이가 활발했던 장생포 어촌을 재현한 곳으로, 고래 광장, 고래 조각 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광주 서석초등학교
소학교령에 따라 건립된 광주 최초의 근대식 공립 학교입니다. 본관, 별관, 체육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광주 전남도청 옛 본관
1930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선 시민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였던 곳입니다.
부강초등학교 강당
1926년에 건축된 학교 강당 건물로, 건축 당시의 역사, 건축 연도, 건립 동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종 옛 산일 제사 공장
일제 강점기에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던 공장으로, 6·25 전쟁 당시에는 임시 학교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제4 땅굴
북한이 남쪽으로 침범하기 위해 판 땅굴로, 1990년에 비무장 지대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총 길이는 2,052m입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전망대로, 동해의 아름다운 경치와 북한의 금강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 해녀 항일 운동 기념 공원
1932년에 제주의 해녀들이 일제에 저항하여 일으킨 항일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 4·3 사건 당시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원으로, 평화기념관과 위령탑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음성 감곡 성당
충청북도에 세워진 최초의 성당으로, 1896년에 프랑스의 신부인 임가밀로가 세웠습니다.
청주 충북도청 본관
1937년에 충북도청으로 지어진 건물로, 오늘날까지 충북 지역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
1932년에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의사가 태어나서 자란 곳입니다.
독립 기념관과 겨레의 탑
일제 강점기의 수난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전시한 독립 기념관과 민족의 기상을 표현한 겨레의 탑입니다.
옛 호남 은행
1929년에 일본 자본에 대항하여 호남 지역 인사들이 설립한 은행으로, 목포에 남아있는 유일한 근대 금융 건축물입니다.
옛 동본원사 목포 별원
1930년대에 지어진 일본 사찰 법당으로, 1957년부터 교회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전시 및 문화 시설로 활용 중입니다.
옛 군산 세관 본관
1908년 군산항에 건립된 건물로,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 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주 전동 성당
1914년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힙니다.
칠곡 옛 왜관 터널
1905년에 경부선의 개통과 함께 만들어진 터널로, 근대 철도 역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포항 옛 삼화 제철소
일제가 세운 용광로였으나, 광복 후 삼화제철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용광로입니다.
창원 진해 우체국
1912년에 지어진 건물로,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곳입니다. 러시아풍의 근대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창녕 남지 철교
1931년에 창녕과 함안 사이 낙동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근대식 철교로, 당시의 최신 기술이 사용된 아름다운 다리입니다.